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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시그니처 라인업. [사진제공 = LG전자] |
우선 LG전자는 LG씽큐홈을 구성해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이 공간에서는 실제 생활과 유사한 거실, 주방, 홈오피스, 홈시네마, 스타일링룸 등을 꾸며 LG씽큐 가전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편리한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씽큐홈에 전시된 제품들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씽큐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외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통한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LG전자는 냉방, 난방, 가습, 제습, 공기청정 등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올인원 에어솔루션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비롯 올레드 TV,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컬럼형 냉장고, 오븐,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후드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빌트인 제품들도 공개했다.
이날 LG전자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오브제'도 전시했다. LG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가전으로,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4종이다.
갓 만든 맥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도 관심을 모았다. LG 홈브루는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전면에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만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화면이 본체 속으로 들어갔다가 본체 밖으로 펼쳐짐을 반복하면서 모래파도, 일몰 등 다양한 영상을 보
LG전자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LG V50S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지속 진화하고 있는 LG 듀얼 스크린의 멀티태스킹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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