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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떼의 더블 리프트 세럼 ] |
아떼는 비건 지향 화장품 브랜드로, 스위스 최고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社(Mibelle)'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LF관계자는 "실제로 아떼는 동물성 성분은 물론, 각종 유해 성분 및 유전자 변형 원료를 첨가하지 않았다"며 "제조과정에서도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 기관인 '이브(EVE)사'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아떼의 제품 라인업은 클렌징, 베이직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의 '스킨케어류' 15종과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류' 40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식물성 화장품의 효능적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기능성 성분을 바탕으로 한다.
LF관계자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지속 반영해 내년 초까지 제품군을 총 70여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떼의 스킨케어 주력 제품 '더블 리프트 세럼'은 자연 유래성분 85%와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를 함유해 순하면서도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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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떼의 어센틱 립 밤 |
착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비건 지향 화장품을 추구하는 아떼는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펼친다. 아떼는 LF몰에서 첫선을 보이고, 11월 초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제품의 가격은 클렌징이 3만원대, 베이직케어가 5~7만원대, 안티에이징케어가 10만원대, 메이크업류가 3~5만원대다.
아떼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정려원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비건 지향 코스메틱의 브랜드 철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동시에, 환경 운동가 및 윤리 의식이 투철한 유명 인사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
한편, LF는 지난해 9월 LF의 대표 브랜드인 헤지스의 남성 화장품 라인 '헤지스 맨 룰429'를 출시하며 자체 화장품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했으며 자체 여성 화장품 출시는 '아떼'가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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