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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휴넷] |
16일 휴넷에 따르면 공개방송은 서울 구로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2100년까지 한국인 노벨상 100명 배출'을 목표로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탈무드를 공부하는 모임을 만들고, '코리안 탈무드' 커리큘럼을 완성해 2020년 코리안 탈무드 스쿨을 선보일 계획이다. 휴넷은 "탈무드의 진면목을 녹여내기 위해 이스라엘 전통 탈무드 교육기관인 예시바와의 협력 및 랍비 초청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휴넷은 탈무드 스쿨 출시에 앞서 공식 팟캐스트 '아인슈타인 탈무드 살롱'을 운영하며 코리안 탈무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의 저자인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세종대 교수, 탈무드 및 하브루타 전문가인 김정완 탈무드 원전연구소 대표, ’SBS 여행본색', ’KBS 여행상상' 등일 진행한 바 있는 이민영 휴넷 수석연구원이 출연한다.
탈무드 살롱의 첫 공개 방송은 출연진의 탈무드 특강으로 열린다. 22일은 홍익희 교수의 '창의적인 인재를 만드는 유대인의 자녀 인성 교육법', 29일은 김정완 대표의
오프라인 공개방송은 무료이며, 라이브 생중계는 1000원이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유대인 성공의 역사를 만든 비결' 인터넷 강의 수강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방송 신청은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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