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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후 창원방산중기회 회장(왼쪽)과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쉬플리코리아는 1972년 미국에서 출발한 세계적인 입찰 수주 컨설팅 회사인 '쉬플리'의 한국지사로, 2008년 설립했다. 대기업부터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주 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수주에 필요한 선제안 영업(Pre-sales), 제안 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내·해외 제안서 개발,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 수주까지 필요한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탄탄한 콘텐츠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누적 수주 성공률이 87%에 달한다. 2018년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의 M&A로 교육과 컨설팅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쉬플리코리아는 창원지역 중소·중견 방산기업이 사업 수주 시 필요한 사전 영업, 사업 제안, 프레젠테이션 등 수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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