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관계자,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했습니다.
간호부문에 이정자 간호사 수녀, 교육부문에 박윤희 교사, 복지부문
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그러니까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한 삶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