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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넥슨 공식홈페이지 캡처] |
넥슨은 6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자 편의를 위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V4 게임 클라이언트 앱 다운로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7일 0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V4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V4는 지난 10월10일 시작된 서버 선점 이벤트에서 초기에 준비한 45개 서버의 수용 인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에 마감한 바 있다. 공식 카페 회원수도 30만명을 넘어섰다.
V4는 '히트', '오버히트' 등의 히트작을 내놓은 넷게임즈 개발진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로, 최신 '언리얼 엔진4'로 다듬은 고품질 그래픽과 다수의 서버를
넥슨 관계자는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를 각자의 방식으로 실현하길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V4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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