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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철 기술본부장(왼쪽에서 4번째)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수출 경쟁력이 있는 7개 중소기업을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7개 기업 중 3곳은 울산시 및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울산 지역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5개 분야(▲기술개발 ▲상생금융 ▲해외판로지원 ▲인재확보 ▲인재양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신규일자리 100개, 매출 500억원, 수출 200억원 이상의 추가 성장을 거둘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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