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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는 휴넷 권대욱 회장과 조영탁 대표를 비롯해 얼라이언스코리아, 신성씨앤에스, 대원학원 등 행복한 경영대학 8기 수료생 및 자문단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근상, 공로상, 최우수상 등의 시상이 진행, 참석한 CEO들은 '비전선언문'을 발표하며 행복경영을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복경영은 이익극대화가 아닌 직원, 고객, 사회,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이념이다. 남을 먼저 이롭게 함으로써 나도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철학에 기초한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
10주간 진행한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행복경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의가 열렸다. 또 소속회사에는 전 직원 무료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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