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과 롯데제과가 생산과 판매 부문의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린의 쌀과자는 롯데제과의 브랜드로 판매됩니다.
기린 관계자는 쌀과자 부문을 비롯해 자사 제과 부문의 80% 정도에 대한 영업 제휴 계약을 롯데제과와 체결했
한편 이미 기린의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 의사를 밝히고 인수합병을 추진해왔던 만큼 이번 영업 제휴 체결이 롯데의 M&A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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