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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G] |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KT&G 스멜 케어센터가 독자 개발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입냄새 저감기술'과 '팁페이퍼 핑거존', '담배 연기가 덜 나는 궐련지'를 적용해 흡연 뒤 입·손·옷에서 나는 3가지 담배 냄새를 입체적으로 줄여준다.
패키지 디자인은 '화이트 앤 블루 컬러'를 통해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패키지에 냄새 저감 효과를 나타내는 '게이지(gauge)'를 표현하고, 측면에는 'KT&G 냄새 저감 마크'를 삽입해 제품 기능성을 강조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과 0.1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는 이에 앞서 KT&G 스멜 케어센터가 개발한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 '레종 휘바' 등 냄새 저감 제품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들은 냄새에 민감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냄새 저감 기술을 통해 시장 경쟁력
공정호 KT&G 레종 브랜드 부장은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새로운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도 깔끔하게 구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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