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위 관계자는 오는 8일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구조조정안에 대한 노사협의 상황, 자금 지원 문제 등을 판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상하이차가 쌍용차 문제 처리 시한을 오는 주말쯤으로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날 이사회에서 '모종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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