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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주지역본부가 김제대검산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 입주자를 동시에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공고는 지난 12월 5일 시작했으며, 신청 접수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입니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 한국토지주택공가가 건설-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일컫습니다. 행복주택은 청년(만 19세~39세)•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임대료 부담이 낮은 편이며, 공급 평형은 행복주택이 전용 16㎡•26㎡•36㎡ 총 324세대, 국민임대주택이 24㎡•46㎡ 총 276세대입니다.
해당 일대는 김제시가지에 위치하며 전주 접근성이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김제역과 김제공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지방도 716호선과 지방도 714호선 통한 시내외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합니다.
김제시의 풍부한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수원저수지, 두월천 등과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약 600m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CGV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김제시민운동장과 인접하며 김제시청 이용도 편리합니다.
다수의 초중고교와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도 근거리
신청자격, 청약절차 및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모집공고문(LH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