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라면세점] |
CCM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정부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5월 소비자 중심 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7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고객의 소리'를 시스템화하고, 판매 직원의 역량과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라라클럽'과 '신라팁핑' 등 고객이 적극 참여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론칭해 쌍방향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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