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한상을 상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인과 한상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상설기구인 '한상경제정보센터'가 내년에 출범됩니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도쿄의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신년회에 참석해 "국내와 해외 한상 간의 네트워킹 강화로 경제위기를 극복해가는 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이사장은 또 "늦어도 내년에는 센터가 발족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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