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호캉스, 미리 예약하면 70% 할인해주는 호텔은

국내 인기 여행지인 경주와 부산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3곳은 오는 31일까지 내년 숙박 예약을 하면 최대 70% 할인해준다고 24일 밝혔다.
'2020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호텔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내년 1~2월 숙박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모든 객실 타입을 약 70% 할인해 준다. 얼리버드 특가 객실은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7시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로 객실 타입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2020년 기분 좋은 새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행 기회가 많은 연초 얼리버드 특가로 경비 부담 없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