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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2월 2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 부정기 항공편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린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뽑은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10대 명소' 중 한 곳인 '그레이트 오션로드' ▲야라밸리 와이너리 투어 ▲필립아일랜드 야생자연생태 지역에서 경험하는 펭귄 투어 등이 대표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인천-멜버른 직항 노선이 없이 멜버른 방문객이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만 했던 만큼 이번 아시아나항공 취항으로 국내 여행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인천-리스본 노선을 국내 처음으로 운항한데 이어 지난 6일부터는 인천-카이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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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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