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이 전달된 곳은 신종 코로나 16번 확진자가 다녀가 긴급 봉쇄된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으로, 당시 내부에 있던 환자 120여명이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격리된 상태입니다.
아성다이소는 이들에게 휴대전화 충전기와 위생용품, 마사지기 등으로 구성된 행복박스 150개를 전달했습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