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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작년에도 우루사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제품을 합쳐 국내에서 88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795억원) 대비 11% 성장했다. 우루사의 매출은 지난 2017년 720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700억원을 넘겼다.
특히 조제용인 우루사 100mg·200mg·300mg 용량은 작년에 모두 503억원어치가 팔려 품목 성장을 주도했다.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확장하며 다양한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게 성장의 동력이라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실제 대웅제약은 작년 우루사 300mg에 대해 세계 최초로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의 담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받아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우루사는 1961년에 출시돼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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