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 개선이 뚜렷했던 LG데이콤과 LG파워콤의 최고경영자들이 연임됩니다.
LG데이콤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박종응 사장을 재선임하는 이사 선임안을 확정했습니다.
LG파워콤 역
박종응 LG데이콤사장은 지난해 1조 6천여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린 성과를 올렸고, 이정식 LG파워콤 사장 역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려 경영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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