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상승 등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 엔화 대출자들이 금리 인상이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엔화대출자모임은 오늘(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이번 소송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 13개 은행을 상대로 이뤄지며 소송에는 엔화대출자 약 70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금리 인상의 효력정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도 함께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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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상승 등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 엔화 대출자들이 금리 인상이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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