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부터는 모든 인터넷 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 즉 인터넷 개인식별번호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존 아이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아이핀 2.0
오상진 방송통신위원회 개인 정보 보호과장은 "주민등록번호는 개인 정보의 집합체라 유출되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아이핀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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