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이 현 주수호 회장을 누르고 제36대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대한의협은 어제(20일) 서울 동부이촌동에서 실시된 회장선거 개표에서 경만호 후보가 33.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의대 출신인 신임 경만호 회장은 대한의협 정책이사, 동대문구의사회장 등을 지냈으며, 올해 1월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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