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금액 11조 2천억 원을 제외하면 순수 재정지출 규모는 17조 7천억 원에 이릅니다.
정부는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4조 2천억 원, 고용유지와 취업기회 확대에 3조 5천억 원, 중소·수출기업과 자영업자 지원에 4조 5천억 원 그리고 지역경제활성화에 3조 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을 2%p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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