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품업체들이 생존위기에 몰린 미국 자동차업체 GM에 부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고 GM도 한국산 부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워런시에서 GM과 코트라공동주관으로 열린
GM의 구매담당 총책임자인 보 앤더슨 부사장은 올해 GM대우와 관련된 부품 구매 외에 글로벌 수요 관련 부품 구매에서 한국으로부터 21억 달러어치를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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