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으로 한국 관광을 위해 입국한 10대 여학생 1명을 포함해 4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로 추가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미국 하와이에서 출발해 일본을 거쳐 국내에 들어온 미국 고등학생
필리핀 국적의 이 학생은 하와이의 한 고교에 재학 중으로 발열, 인후통 증세가 나타났으며 공항 검역과정에서 신종플루 감염으로 추정돼 정밀 역학 조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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