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13개월 만에 1,600 돌파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중최고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1년 1개월 만에 1,600을 돌파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제안 여부 주목
김정일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청와대는 접견장에서 이같은 제안은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경로로 전해진 것은 제안이라고 볼 수 없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 이 대통령 "화합 통합이 시대정신"
이명박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개혁의 중요성도 역설하며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현충원 안장 '추모사업 줄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울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유족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각종 추모사업이 추진됩니다.
▶ 3천 명 돌파…"치료제 확보 긴급예산"
신종플루 감염자가 3천 명을 돌파한 가운데 휴교한 학교가 전국 1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신종플루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나로호 최종 리허설 '내일 발사'
나로호가 발사 하루를 앞두고 다시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오늘은 실제 발사와 똑같이 최종 리허설을 가질 예정입니다.
▶ 공공기관 하반기 채용 거의 없어
▶ 서울시 교통처분 '줄줄이 패소'
서울시가 도급 택시를 근절하려고 과징금을 물렸다가 패소했습니다. 관련 소송이 잇따르고 있어 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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