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고,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던 금값은 모처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벤 버냉키 FRB 의장이 긴축통화 정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강세를 보인 달러화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센트 오른 71달러 77센트에 거래를 마쳤고, 브렌트유도 35센트 오른 70달러 1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달러화 강세로 금값도 온스당 7달러 60센트 내린 1,047달러 8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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