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닛산은 내년에 국내 시장에서 뉴 알티마 등 신차를 앞세워 닛산 브랜드로만 연간 4천 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렉 필립스 한국 닛산 대표는 내년에는 닛산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얻어 100% 이상의 판매 증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인 인피니티 역시 올해보다 5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난 4천 대를 내년 판매 목표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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