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경제정책국장은 "경제위기를 계기로 정부와 중앙은행 간의 정책 공조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참석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재정부는 금통위에서 경기와 물가 상황과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정부의 인식과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은행법 제91조에는 '기획재정부 차관 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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