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IT산업인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 휴대전화와 반도체 시장 회복으로 수출규모가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설비투자에 20조 원, R&D 투자에 11조 6천억 원을 각각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휴대전화와 반도체 등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산업과 IT 융합 확산, 그리고 3D 신산업 육성 등 IT 신산업 육성에 정책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