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기안전공사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비즈니스 콜'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콜'은 기업의 전기안전을 위한 24시간 출동 서비스인데요, 기업들의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트 】
기업의 응급상황 신고를 받고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합니다.
공사의 빠른 조치로 정전으로 인한 기업의 대형 손실을 막았습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기업체의 '비즈니스 콜' 이용 건수는, 지난해만 9천여 건이 넘으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용량의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비즈니스 콜'의 응급조치가 전기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사는 최근, 사후 응급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기업의 전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진단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정밀장비와 기술교육을 통해 기업의 전기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업장의 생산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동석 /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 "전기안전공사의 최첨단 계측장비를 이용한 정밀진단으로 설비에 대한 트렌드 관리가 가능하고 노후설비를 제때 교체함으로써 각종 예측 가능한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전기재해로부터 기업을 지키는 '비즈니스 콜'이 기업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MBN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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