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가 사업 체계를 정부수출지원기관에서 직접수출이 가능한 종합상사형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이달 초에 사업 추진팀을 구성하고 해외 대형유통망에 대한 대량수출 등 민간이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을
공사는 현재 수출지원 기능으로는 농식품 100억 달러 수출 달성에 한계가 있다며, 수출을 주도할 수 있는 종합상사형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형 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김명래 / pdkm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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