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지난해 매출 7조 397억 원, 영업이익 5천324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9.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8.5%
효성은 지난해 초고압 전력기기의 해외수출이 늘었고, 섬유부문에서 스판덱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판매가격이 상승하는 등 중공업, 산업자재, 섬유 등 핵심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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