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정부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농산어촌 체험마을에 대한 여행정보를 통합하고 체험상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30개 체험마을을 개발해 사업을 시작한 농어촌공사는 올해 40개 체험마을과 주변관광상품을 연계한 100개의 상품을 개발해 연말까지 7
공사는 농어촌 체험여행을 원하는 사람이면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지도 찾기나 유형별 찾기를 통한 맞춤식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명래 / pdkm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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