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쇠고기를 수입하라며 우리나라를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한 캐나다에서 또다시 광우병이 발병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농장에서 72개월 된 육우가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광우병 감염 소가 나온 것은 열일곱 번째로 지난해 5월 발병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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