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4년 만에 대표이사직에 복귀해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섭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다음 달 초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재 시공 중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발주처 인사들과 만나 공정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입니다.
총 공사금액 9천억 원 규모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국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며, 김 회장은 4년 만에 대표이사직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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