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 장병 가운데 첫 희생자로 돌아온 고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평택 2함대에 안치됐습니다.
남기훈 상사의 시신은 유가족과 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검안 절차를 마치고,
의무대 앞에 마련된 임시 안치소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45명 실종자가 모두 돌아올 때까지 장례절차는 논의하지 않기로 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 남 상사의 시신은 당분간 2함대 사령부에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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