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가나와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위한 제2차 교섭회담을 열고 전체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이번 합의로 양국 과세 당국에 의한 이중과세가 방지돼 가나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가나는 금과 다이아몬드 등이 풍부한 아프리카 자원 부국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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