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온라인 슈퍼마켓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 롯데슈퍼는 우선 인터넷으로 물품을 주문받았을 때 3시간 이내에 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전국 광역시와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TV홈쇼핑 업체인 롯데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닷컴과 제휴, 이들 두 곳에 자사의 상품을 공급하고 배송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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