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노조 전임자의 근로시간면제한도를 정한 타임오프제를 시행하고 월차제도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이같은 내용의 임단협을 잠정합의하고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M&A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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