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개국이 국제통화기금 대출제도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 마무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20개국은 우리나라가 주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금융권 분담방안은 납세자 보호 등 5가지 요인을 반영한 원칙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오는 11월 서울 정상회의까지 금융 건전성을 높이는 기준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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