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유동성 위기는 물론 파산 위기에도 직면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금융위기를 예측한 루비니 교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그리스가 지난달 약 190조 원을 지원받기로 합의했지만 이러한 조치는 채무 불이행의 시점을 늦출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루비니 교수는 이 때문에 그리스의 공공부채에 대한 질서있는 재조정이 필요한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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