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요즘 페트병 재활용 많이 하시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잘만 재활용하면 예술작품으로까지 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떨기 꽃처럼 보이는 전등갓.
여기서 배어 나오는 불빛은 은은함을 더합니다.
아예 아름다운 꽃으로, 그리고 꽃병으로 변신합니다.
서류함에다 옷걸이, 필기구통, 각종 사무용품으로 재탄생합니다.
때로는 멋스런 가방으로 여성들을 유혹합니다.
▶ 인터뷰 : 김보슬 / 대학생
- "평소에는 그냥 먹고 나면 페트병은 버리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놀라워요."
미끄럽지 않고, 잡았을 때 느낌이 좋은 줄넘기로, 아령으로…
값비싼 운동 기구가 부럽지 않습니다.
형형색색의 물로 채우자 훌륭한 '아트 월'로 거듭납니다.
커다란 지구본이나 나무, 점점 녹아내리는 빙하가 되기도 합니다.
줄이고, 다시 사용하고, 재활용하라는 메시지입니다.
▶ 인터뷰 : 김준호 / 그린피스코 대표
- "페트병을 재활용 했을 때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