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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카드를 직접 쓰거나 보내는 일이 많이 줄었죠.
사양 산업으로 불리는 카드산업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무기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유명 작가들의 회화 작품으로 만든 고급 달력입니다.
특허 받은 기술로 그림의 입체감 뿐만 아니라 유화 특유의 까끌까끌한 붓터치 느낌도 살렸습니다.
레이저로 정교하게 구멍을 뚫어 멋을 낸 카드, 사진을 직접 프린트한 청첩장도 인기입니다.
청첩장과 기업 홍보용 카드를 주력사업으로 키우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VIP용 고급 달력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꾸준하게 고급화 전략을 준비해온 결과 불황 속에서도 매년 매출이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카드 전문 인터넷 쇼핑몰도 6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소연 / 카드 제조업체 대표
- "고급화 전략은 최근에 갑자기 시작한 게 아니라 저희가 40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고객의 가치를 높여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연간 3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 회사는 중국 상하이에 생산 기지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사양산업으로 불리는 카드 사업에서 활로를 찾은 것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사양길에 접어든 종이 카드 사업이 고급화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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