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간 신문의 부수 인증기관으로 한국ABC협회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수 인증기관은 지상파방송, 종합편성·보도전문 채널에 진입하고자 하는 일간신문의 부수자료를 인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와 관련 ABC협회는 지상파 방송 등에 진출하고자 하는 신문사의 직전 사업연도 전체 발행부수와 유가 판매 부수를 인증하게 됩니다.
방통위는 한국ABC협회가 그동안 신문 부수 인증 경험을 통해 관련 전문성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며 문화부도 한국ABC협회가 적합하다는 의견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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