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중국 동북 3성의 중심 도시인 선양에 철강 가공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총 3,5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가공센터는 연간 17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의 25%를 차지하는 포스코는 이번 가공센터 완공을 계기로 시장 점유율을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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