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른바 모듈러(Moduler) 주택이라고 불리는 거주형 주택을 제공하는 주택건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립식 주택과도 비슷한 개념으로 기본 골조와 전기배선, 온돌 등 주택 자재의 80~90%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11번가는 건설부지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65.34㎥대 주택을 단독으로 공급하며 총 건설금액은 2억7천670만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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