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잘못 낸 국민연금, 이른바 과오납금액이 24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 과오납금 발생건수는 14만여 건으로 총액은 245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1988년 공단 설립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전체 과오납금액은 총 3천4백억여 원에 달했고, 과오납 사유는 자격신고 지연이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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