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몽골의 이동통신업체 유니텔과 스카이리조트에 투자한 지분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보유 중인 유니텔 지분 22.8%를 150억 원에, 스카이리조트 지분 30.7%를 75억 원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를 고려한다면 올해 재무개선 성과가 이미 1조 원 수준에 도달했다"며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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