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이영아 고모, "이영아 하루에 12끼 먹었다"

탤런트 이영아가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고나'에는 경북 대구에 살고 있는 MC 이영아의 고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의 고모는 "이영아가 어릴 적에 하루 12끼를 먹었다"고 했고 함께 출연한 고모부 역시 "사실입니다'라고 말해 이영아를 진땀 흘리게 했다.
이영아는 학창시절 뚱뚱한 몸매를 무용과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화제가 된 연예인 중 한 명.
이같은 고모의 폭로에 이영아는 "고모댁에 가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다. 항상 맛있는 과자가 준비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방송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광주 얼짱' 자신의 동생 정지혜 양을 공개해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